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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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 2일 서울 명동에서 시위대를 진압하던 중 일본인 관광객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요시이리 아키라(43·義煎 亮)씨는 7일 중앙일보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2일 밤 명동 관광을 나섰다가 경찰에 맞아 늑골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요시이리 씨는 “이날 오후 10시 30분경 어머니와 함께 명동 관광을 나갔다가 밀리오레 부근에서 시위대와 마주쳤다.
어머니를 옆길로 피신시키자마자 뒤에서 100명 이상의 경찰이 나를 향해 돌진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위진압 경찰이 나를 둘러싸서 때리고 발로 찼다”며
“내가 영어로 ‘일본인이다’고 외치자 폭행을 멈췄다”고 설명했다.
요시이리 씨는 “숙소인 롯데 호텔로 돌아가 호텔 측의 도움으로 명동 부근 인제백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오른쪽 8번, 9번 늑골에 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사가 입원을 권유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불안해
진통제 주사를 맞고 내복약을 받아 3일 오전 2시 30분경에 호텔로 돌아왔다"고 했다.
당시 통역을 했던 호텔 관계자는 “요시이리 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
호텔 직원이 보기에도 몸이 불편해보여 병원으로 안내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에게 맞았다는 말을 듣고 호텔에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조사를 나온 남대문경찰서 소속 경찰에 요시이리 씨가 병원 진단서를 보여줬으며
경찰에서 여행자 보험 처리가 가능하도록 사고 사실 증명서를 써줬다”고 말했다.
요시이리 씨는 남대문 경찰서에서 호텔로 두 차례 찾아와 조사를 받았다고 했으며
자신을 구타한 경찰이 누군지 '진상 규명을 원한다'는 의사를 확실히 밝혔다.
요시이리 씨는 주한 일본 대사관에도 폭행 사실을 알렸고 영사부 직원으로부터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구타 사실을 부인했다. 서울경찰청은 일본인 관광객 연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당일 시위 진압부대원들을 조사한 결과 일본인 관광객을 구타한 사실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남대문경찰서는 "내용을 모른다"며 요시이리 씨를 조사한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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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지팡이는 옛날옛적에 사라지고 권력의 몽둥이만 남은듯....이로서 차후에
일본에서 소송 들어오면 아주 볼만하겠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호구로서의 위상도 재 확인하는 계기가 되겠고..
환율때문에 일본인 방문객 떠나는게 아니라 우리의 MB까까의 MB즘 적인 사고방식에서 나온 일 처리때문에
관광객들이 다 떠나가겠습니다. 이로서 한국은 동남아 만큼 위험하다는 인식을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심어줬겠습니다. 에효...우리의 글로벌 호구 까까...이젠 뭐라 말하기가 지칩니다. 이 꼬라지를 아직 3년 반이나
더 봐야 한다니....흐미 진정으로 치가 떨립니다. 치가 떨려....기사도 무려 중앙일보에서 나온 기사입니다.
- 2009/05/09 10:22
- hammer.egloos.com/4940049
- 덧글수 : 2
태그 : 2MB정책




덧글
Gejo 2009/05/09 21:10 # 답글
대한민국 자체에 문제가 아니라 국가기관의 문제이니 더더욱 위험 합니다.그리고 중앙일보에 일본인이 이메일을 보냈다고 하는 데 다른 신문사에도 보냈는 데 중앙일보에서만 반응을 보인 것 일지도 모른다는 소리도 있더군요...
2009/05/10 19:00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