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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촛불집회 모니터링' 국제앰네스티 직원 연행
경찰이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위대 진압 도중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직원을 연행해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경찰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에 따르면 앰네스티 직원 이모씨(30)는
지난 15일 100번째 촛불집회 현장에 나갔다가 시위대를 진압하던 경찰에 연행됐다.
이씨는 연행 이후 서울 마포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으며, 조사 과정에서 앰네스티 직원인 사실이 밝혀졌다.
경찰은 이씨가 차도를 점거하고 있었고 사전에 신변보호 요청이나 인권보호활동에 대한 통지가 전혀 없었으며
체포 당시 이씨가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 본인이 체포 당시에 앰네스티 직원이라는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며 "이씨가 '앰네스티 직원이라는
사실을 감투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연행된 1명의 시민이라고 생각해서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해명했다.
앰네스티 관계자는 "이씨가 촛불집회 인권침해 상황과 관련한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 현장에 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체포 당시 현장에서 신분을 밝히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며 "구체적이고 명확한 경위는 조금 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씨는 '경찰의 체포가 부당하다'며 체포적부심을 법원에 신청했으나,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현행범체포가 적법하고 구금을 계속할 필요가 있어 이유 없다'며 이씨의 체포적부심을 기각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50분께 이씨에 대한 기초 조사를 마친 후 귀가 조치했으며,
이씨의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혐의 등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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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이젠 인권이고 헌법이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얼마나 이렇게 하고 싶었을까요?
지난 십년간 도대체 어떻게 참았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중국 공안 하는 짓 보면서 완전 막장이다
답이 없다면서 킥킥대면서 웃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된게 중국공안이랑 대한민국견찰이랑 누가 더 인권후진국인가 대결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은 공안의 포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 속도로 계속 과거로 회귀한다면 조만간 중국 공안따위는
별나라로 던져버리는 일제순사가 부활할란지도 모르겠습니다. 참...답답하네요.
현 실용?정부가 진짜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렇게 대처하면 안돼는데 말이죠.
국제 사회에 인권 후진국으로 찍혀서 대한민국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 이미지에 절대 좋으란 법은 없는데.....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이미지 안좋은걸로 찍혀서 좋을거 하나 없습니다.
진짜 지금 하는 짓이 자기 발등 찍고 있다는거 알고는 있나 모르겠습니다. 엠네스티가 어떤 구속력이나 강제력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그 파급력이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역시 현 정부는 경영은 할줄 아는지 모르지만
정치를 할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것 같습니다.
이 기사 보면서 결국 정치를 할줄 모른다는 사실만 다시금 깨달았네요.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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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촛불집회 모니터링' 국제앰네스티 직원 연행
경찰이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위대 진압 도중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직원을 연행해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경찰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에 따르면 앰네스티 직원 이모씨(30)는
지난 15일 100번째 촛불집회 현장에 나갔다가 시위대를 진압하던 경찰에 연행됐다.
이씨는 연행 이후 서울 마포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으며, 조사 과정에서 앰네스티 직원인 사실이 밝혀졌다.
경찰은 이씨가 차도를 점거하고 있었고 사전에 신변보호 요청이나 인권보호활동에 대한 통지가 전혀 없었으며
체포 당시 이씨가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 본인이 체포 당시에 앰네스티 직원이라는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며 "이씨가 '앰네스티 직원이라는
사실을 감투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연행된 1명의 시민이라고 생각해서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해명했다.
앰네스티 관계자는 "이씨가 촛불집회 인권침해 상황과 관련한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 현장에 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체포 당시 현장에서 신분을 밝히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며 "구체적이고 명확한 경위는 조금 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씨는 '경찰의 체포가 부당하다'며 체포적부심을 법원에 신청했으나,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현행범체포가 적법하고 구금을 계속할 필요가 있어 이유 없다'며 이씨의 체포적부심을 기각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50분께 이씨에 대한 기초 조사를 마친 후 귀가 조치했으며,
이씨의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혐의 등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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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이젠 인권이고 헌법이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얼마나 이렇게 하고 싶었을까요?
지난 십년간 도대체 어떻게 참았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중국 공안 하는 짓 보면서 완전 막장이다
답이 없다면서 킥킥대면서 웃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된게 중국공안이랑 대한민국견찰이랑 누가 더 인권후진국인가 대결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은 공안의 포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 속도로 계속 과거로 회귀한다면 조만간 중국 공안따위는
별나라로 던져버리는 일제순사가 부활할란지도 모르겠습니다. 참...답답하네요.
현 실용?정부가 진짜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렇게 대처하면 안돼는데 말이죠.
국제 사회에 인권 후진국으로 찍혀서 대한민국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 이미지에 절대 좋으란 법은 없는데.....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이미지 안좋은걸로 찍혀서 좋을거 하나 없습니다.
진짜 지금 하는 짓이 자기 발등 찍고 있다는거 알고는 있나 모르겠습니다. 엠네스티가 어떤 구속력이나 강제력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그 파급력이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역시 현 정부는 경영은 할줄 아는지 모르지만
정치를 할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것 같습니다.
이 기사 보면서 결국 정치를 할줄 모른다는 사실만 다시금 깨달았네요.슬픕니다.
태그 : 2MB정책




덧글
로리 2008/08/18 21:53 # 답글
엠네스티야 무시할 수는 있는 단체지만 건들이긴 좀 위험한 단체인데 말입니다... -_-;
헤노 2008/08/18 22:11 # 답글
로리님 뭔가 어법이 안 맞으십니다. 무시할 수 있는 단체이면서 건들이긴 위험하다라는 뜻을 어떻게 해석해야 좋을 지 모르겠군요.
hammer 2008/08/18 22:36 #
엠네스티는 국제 인권 단체입니다. 엠네스티가 실용정부에게 경찰이 자행하는 인권탄압을 중단하라고 요청및 권고는 할수 있지만 강제로 금지 한다거나 할수는 없습니다.하지만 엠네스티라는 단체는 국제적인 연대를 가진 세계 최고의 인권 전문 단체입니다.
막강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죠. 이는 각 나라 정치. 경제등 권력집단에게 영향력을 줄수 있습니다.
한 예로 엠네스티 한국지부 홈피에도 나와있는 거지만 유럽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일본군과 전혀 상관없는 유럽에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채택할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곳이 엠네스티 입니다.
엠네스티가 압박을 준다면 얼마든지 대한민국 정부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특히 명분에서 절대 대응할수 없는 방법으로 현재 실용정부를 압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옛날부터 정치와 경제가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는 것을 생각해볼때 우리나라에게 절대 좋을 일은 없겠죠....
엠네스티가 촛불에 대해 경찰의 대응 문제로 실용정부에게 보내는 권고는 무시할수 있지만 엠네스티 자체를 건드려서는 실용정부도 별로 재미볼건 없다.
로리님께서 말씀하신것은 아마 이 맥락에서 말씀하시지 않았나 합니다.
조프로 2008/08/18 22:12 # 답글
또 마포서네. 좀 더 사실관계가 밝혀져야 알겠지만, 정말 "모니터링" 중이었다면 체포가 적법하다고 한 법원도 망신을 당할 일입니다.